외래어 vs 외국어, 표기법 헷갈리는 분야별 정리

한국어 글쓰기에서 외래어 표기는 의외로 까다로운 영역이에요. 같은 단어를 어떤 글에서는 ‘커피’로, 어떤 글에서는 ‘coffee’로 적는 경우도 있고요. 무엇이 외래어이고 무엇이 외국어인지, 그리고 어떻게 적어야 표준에 맞는지를 정리해드릴게요. 외국인 학생들도 이거 자주 물어봐요. 외래어와 외국어의 기본 구분 외래어 한국어로 자리잡은 외국 출신 단어예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고, 한국어 표기법(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한글로 적습니다. ‘커피’, ‘컴퓨터’, ‘버스’, … 더 읽기

한국어 글쓰기에서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10대 사례

한국어 글쓰기에서 가장 까다로운 영역이 띄어쓰기예요. 한국 사람들도 정확히 다 지키지 못하시는 분이 많고,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거의 모든 자리가 함정이 됩니다. 다 외우려고 하면 끝이 안 보이지만, 자주 틀리는 사례 10가지만 잡으시면 글의 신뢰도가 크게 올라가요. 이번 글에서는 강의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10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 1. ~할 수 있다 / ~할 줄 안다 ‘수’와 ‘줄’은 의존명사라 … 더 읽기

어쭙잖다 vs 어줍잖다, 표준어 바뀐 후 헷갈리는 부분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시다 갑자기 ‘어쭙잖다’에 빨간 줄이 안 그어지는 걸 보고 당황하신 적 있으세요? 예전엔 분명 ‘어쭙잖다’만 맞다고 배웠는데 요즘은 ‘어줍잖다’도 통과되거든요. 외국인 학생들도 이거 자주 물어봐요. 강의에서 매번 같은 질문을 받아서 정리해봤습니다. 국립국어원의 복수 표준어 인정 국립국어원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을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하는 작업을 해요. ‘어줍잖다’도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과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