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히다 vs 맞추다, 외국인 학생들이 가장 헷갈리는 케이스

제가 강의 5년 동안 가장 자주 받은 질문 톱5 안에 드는 게 ‘맞히다’와 ‘맞추다’예요. 외국인 학생들이 이거 자주 물어봐요. 한국 학생들도 시험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이고요. 두 단어가 발음이 비슷하고 의미도 겹치는 듯해 보여서 헷갈리는 거예요. 이번 글에서는 강의에서 가장 잘 통했던 구분법을 정리해드릴게요. 맞히다와 맞추다의 핵심 차이 맞히다 혼자서 답을 적중시키는 의미예요. 정답이라는 한 점이 … 더 읽기

되 vs 돼, 한국인도 자주 틀리는 이유와 구별법

왜 한국인도 자주 틀리는가 ‘되’와 ‘돼’는 발음이 거의 똑같이 들려요. 표준 발음법상 ‘되’는 [되], ‘돼’는 [돼]로 모음이 다르지만, 일상 발화에서는 이 차이가 거의 사라집니다. 특히 빠르게 말할 때는 본인도 어떤 모음을 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들리는 대로 쓰면 두 글자가 섞이게 돼요. 거기에 더해 학교 문법 시간에 배운 규칙이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져요. ‘되어’의 줄임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