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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체언과 용언 구분법 완벽 정리
한국어 문법을 공부하다 보면 가장 기초이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체언과 용언 구분이에요. 특히 국어 시험이나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개념을 확실히 잡아두지 않으면 나중에 문장 분석에서 계속 막히게 됩니다. 이 글에서 체언과 용언의 특징부터 구분 방법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체언의 기본 개념과 특징
체언은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로, 명사·대명사·수사가 여기에 속해요. 가장 큰 특징은 활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어미가 붙어도 어간이 변하지 않아요.
명사는 ‘책, 학교, 사람’처럼 구체적인 사물부터 ‘사랑, 평화, 진리’같은 추상적 개념까지 포함합니다. 대명사는 ‘나, 너, 그’처럼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말이고, 수사는 ‘하나, 둘, 첫째’처럼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체언의 핵심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조사와 결합할 수 있어요. ‘책이, 학교에서, 사람을’처럼 말이죠. 둘째, 문장에서 주어·목적어·보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관형어의 수식을 받을 수 있어요. ‘예쁜 꽃, 높은 산’처럼요.
🔍 용언의 기본 개념과 특징
용언은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로, 동사·형용사·계시가 포함됩니다. 체언과 달리 활용을 해서 어간에 여러 어미가 붙어 의미가 변하는 특징이 있어요.
동사는 ‘가다, 오다, 먹다’처럼 주어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고, 형용사는 ‘크다, 작다, 아름답다’처럼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표현합니다. 계시(이다)는 주어와 서술어를 연결하는 특수한 용언이에요.
용언은 반드시 활용형으로 문장에 사용됩니다. ‘먹다’는 사전형이고, 는 ‘먹는다, 먹었다, 먹겠다’처럼 활용해서 쓰죠. 또한 문장에서 서술어 역할을 하며,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어요. ‘빨리 가다, 매우 크다’처럼 말이에요.

⚡ 체언과 용언 구분하는 실전 방법
가장 간단한 구분법은 활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해당 단어에 어미를 붙여봤을 때 어간이 변하면 용언, 변하지 않으면 체언이에요.
‘아름답다’를 예로 들어보면, ‘아름답 + -다(어미)’, ‘아름다우 + -ㄴ(어미)’, ‘아름다워 + -서(어미)’처럼 어간이 ‘아름답-, 아름다우-, 아름다워-‘로 변해요. 이런 경우 형용사(용언)입니다.
반면 ‘학생’은 ‘학생이, 학생을, 학생에게’처럼 조사만 붙고 어간 자체는 변하지 않아요. 이럴 때는 명사(체언)로 분류합니다. 2025년 한국어능력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이런 활용 여부 판단 문제가 전체의 15% 정도를 차지해요.
또 다른 방법은 문장 성분 역할을 보는 거예요. 주어·목적어·보어가 되면 체언, 서술어가 되면 용언입니다. ‘철수가(주어) 책을(목적어) 읽는다(서술어)’에서 ‘철수’와 ‘책’은 체언, ‘읽는다’는 용언이죠.
🎯 헷갈리기 쉬운 사례별 분석
‘놀이’와 ‘놀다’처럼 비슷해 보이는 단어들이 많아서 구분이 어려워요. ‘놀이’는 조사와 결합해서 ‘놀이가, 놀이를’ 형태로 쓰이고 활용하지 않으므로 명사입니다. ‘놀다’는 ‘논다, 놀았다’로 활용하므로 동사예요.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공부하다’의 ‘공부’만 떼어내면 명사거든요. ‘공부가 어렵다’, ‘공부를 한다’처럼 쓰이죠. 하지만 ‘공부하다’는 동사입니다. 이런 복합동사에서는 전체를 봐야 해요.
‘예쁘다’와 ‘예쁨’도 주의해야 할 사례입니다. ‘예쁘다’는 ‘예뻐, 예뻤다’로 활용하는 형용사이고, ‘예쁨’은 ‘예쁨이, 예쁨을’처럼 조사와 결합하는 명사예요. 용언이 명사로 바뀐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 문장 분석에서의 실제 적용법
실제 문장에서 체언과 용언을 구분할 때는 순서대로 품사를 파악하는 게 좋아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한다’를 분석해보겠습니다.
‘학생들’은 조사 ‘이’와 결합했고 주어 역할을 하므로 명사(체언)이에요. ‘도서관’도 조사 ‘에서’와 결합한 명사입니다. ‘열심히’는 용언을 수식하는 부사고, ‘공부한다’는 활용하는 동사(용언)이죠.
복잡한 문장일수록 이런 단계별 분석이 중요해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서도 이런 품사 분류 문제가 3문항 출제됐고, 정답률이 62%에 그쳤거든요.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관형어가 포함된 문장도 연습해보세요. ‘어제 본 영화가 재미있다’에서 ‘어제'(부사), ‘본'(관형사형 어미가 붙은 동사), ‘영화'(명사), ‘재미있다'(형용사) 순으로 분석하면 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이다’는 체언인가요 용언인가요?
‘이다’는 서술격 조사라고도 하지만, 현재 문법에서는 계사라는 특수한 용언으로 분류합니다. ‘학생이다’에서 활용이 가능하고(‘학생이었다’, ‘학생이겠다’) 서술어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Q. 수식어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체언을 수식하는 건 관형어, 용언을 수식하는 건 부사어예요. ‘빨간 사과’에서 ‘빨간’은 명사 ‘사과’를 수식하므로 관형어이고, ‘빨리 달린다’에서 ‘빨리’는 동사 ‘달린다’를 수식하므로 부사어입니다.
Q. 활용할 때 불규칙 변화하는 것도 용언인가요?
네, 맞습니다. ‘듣다→들어’, ‘묻다→물어’처럼 불규칙하게 변해도 활용하는 건 용언이에요. 규칙적이든 불규칙적이든 어간이 변하면서 활용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체언과 용언 구분은 한국어 문법의 기초 중 기초예요. 활용 여부와 문장 성분 역할만 확실히 기억해두시면 웬만한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져도 꾸준히 연습하시면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 내용이 한국어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주변 분들과도 공유해보세요!